김명식 진천군수 당선인 인수위원회 출범…40일간 인수인계
출범 당일 첫 현장 행보로 우기 대비 재해안전현장 점검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김명식 충북 진천군수 당선인의 42대 진천군수직 인수위원회가 11일 공식 출범했다.
인수위원회는 이날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4개 분과 15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준 뒤 인수위 건물 입구에서 출범식을 했다.
인수위원장은 28대 진천부군수와 충북도 예산담당관, 충북광역자활센터장을 역임한 박재국 씨가, 부위원장은 38대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낸 오은주 씨가 맡았다.
기획행정 분과장은 이주익 씨, 문화복지분과장은 김현기 씨, 경제산업분과장은 박종원 씨, 도시건설분과장은 방승원 씨를 각각 위촉했다.
인수위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와 공약 검토, 현장 방문 등을 추진한 후 7월 1일 42대 진천군수 취임식 전까지 인수인계 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취임식 후 8월까지 검토목록에 대한 실천계획, 정책자문을 거쳐 민선9기 진천군수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문 분야 심층 자문을 위한 자문위원회도 이날 인수위와 함께 출범했다.
자문위원장에는 김문수 씨를 위촉했고, 노인복지, 복지행정, 아동복지, 주택정책, 소상공인, 생활체육, 상권활성화, 청년정책, 여성권익, 지역경제 등 각 전문가 11명으로 구성했다.
자문위원회는 인수위원회와 별도로 운영한다. 분과별 정책 검토 과정에서 전문적 의견을 제공한다.
이날 인수위 출범식을 마친 뒤 김명식 당선인과 인수위는 첫 현장 행보로 우기 대비 현안 사업장 점검에 나섰다.
△덕산읍 용몽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덕산읍 혁신도시 간 연결도로 확장공사 현장 △진천읍 백곡2 배수분구 도시침수 대응사업 현장을 찾았다.
박재국 위원장은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민선 9기의 안정적인 시작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정책 방향을 고민 중"이라며 "여러 공약사업에 생거진천의 정체성과 군정 정책 기조가 잘 녹아들도록 인수위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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