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상업경진대회 열려…학생 400명 참가 전국대회 대표 선발

16회 충북상업경진대회 포스터.(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16회 충북상업경진대회 포스터.(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의 상업·가사계열 특성화고 학생 400여 명(12개 학교)이 참가하는 '16회 충북상업경진대회'가 11일 청주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출전할 학생 선발을 위한 대회로 경진 분야 12종목과 경연 분야 4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경진 분야는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세무실무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조주) △경리실무 △비즈니스프로그래밍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종목이다.

경연 분야는 △창업동아리 엑스포 △동아리 콘테스트 △경제골든벨 △대회홍보크리에이터 종목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문제해결 능력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대회는 개회식을 학생 참여형 행사로 꾸며 좋은 반응을 얻었고, 학생들이 기획·제작한 시제품과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는 창업동아리 엑스포가 눈길을 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학생들이 배움을 실천으로 연결하며 미래사회를 이끄는 창의적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회 종목별 우수 입상 학생과 팀은 오는 8월 31일~9월 2일 광주에서 열린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지난해 경북에서 열린 대회에서 충북은 학생 122명이 참가해 대상 3개, 금상 10개, 은상 15개, 동상 16개 등 모두 44개의 상을 획득하며 전국 1위의 성적을 거뒀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