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도로 배수시설 정비
우기대비 도로 배수시설 정비 추진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오는 10일까지 군도와 농어촌도로 배수시설을 집중 정비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짧은 시간에도 도로 침수가 발생하는 사례가 늘어난 데 따른 조처다.
군은 점검반 15명을 구성해 군도 23개 노선과 농어촌도로 198개 노선, 교량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빗물받이 내·외부 퇴적물을 제거하고, 배수로 준설과 배수 흐름을 방해하는 시설물 정비를 한다.
군은 우기 전까지 정비를 마무리하고 이후에도 현장 점검을 계속할 방침이다.
박재호 건설교통과장은 "장마철 전에 도로 배수시설 정비를 마무리해 군민 피해를 줄이는 데 집중하겠다"며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관리로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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