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소태면서 오는 11일 보리수 따기 행사 열려
보리수길 걷고 보리수 열매 수확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오는 11일 소태면 하청마을에서 보리수길 걷기·열매따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보리수길 걷기 행사는 주민들이 심어 가꾼 보리수길 1.2㎞를 왕복하는 코스다. 행사 참여자는 누구나 무료로 보리수 열매를 수확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보리수청 음료도 맛볼 수 있고, 보리수청 만드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김명희 소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소태면을 찾아 보리수 음료도 맛보고 보리수 길을 걸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리수는 5~6월이면 빨간 열매가 탐스럽게 열린다. 보리수 열매는 기침 예방, 숙취 해소에 좋아 발효액으로 만들어 놓으면 1년 내내 맛볼 수 있다.
소태면 보리수길은 2011년 지역공동체사업의 하나로 남한강 인근 오량천변에 보리수 500그루를 심어 만들었다. 2023년에는 보리수 200그루를 더 심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