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청 김동혁, 2026 대만오픈 원반던지기 금메달
대만오픈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1위…54.88m 기록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육상 국가대표 김동혁 선수가 지난 6일과 7일 대만 신베이시에서 열린 '2026 대만오픈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원반던지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김동혁은 이번 대회에서 54.88m를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올해 국가대표로 발탁된 김동혁은 첫 국제무대 우승으로 기량을 입증했다.
김동혁은 "태극마크를 달고 나선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보내주신 괴산군청과 군민 여러분, 곁에서 이끌어주신 지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국제무대에서 괴산군의 이름을 알린 김동혁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군청 소속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혁은 괴산군청으로 이적한 첫 해인 올해 2026 KTFL 김해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원반던지기 1위, 55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원반던지기 1위 등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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