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 94.43%
미신청자 2000여명 '찾아가는 신청' 집중 추진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군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중점 추진 기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교유가 피해지원금 지원 대상 3만 1557명 중 2만 9798명이 신청해 94.43%의 신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군은 신청률을 더 높이기 위해 아직 신청하지 못한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집중 추진한다.
거동이 불편해 읍면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장애인 등을 위한 서비스다. 대상 주민이 유선으로 신청을 요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신청을 접수하고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고령자·장애인 거주시설은 시설장이 대신 요청할 수 있다.
중점 추진 기간에는 군청 20개 부서 공무원 200여 명이 11개 읍면을 전담해 마을별 현장 출장에 나선다.
현장을 방문한 공무원은 대상자의 신분을 확인한 뒤 괴산사랑카드 소지자에게는 모바일 앱을 통한 신청을 안내한다.
카드 미소지자에게는 현장에서 즉시 신청서를 접수해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이혜연 경제과장은 "이동이 불편해 아직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군민이 한 분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도록 직접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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