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민주당 21석 중 18석 차지…사실상 '일당 체제'

국민의힘 지역구 3명 당선 혁신당 당선자 첫 배출

세종시의회 본회의. (세종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광역인 세종시의원 당선인 대부분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채워지면서 사실상 '일당 체제'가 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 마감 결과 민주당 후보가 지역구 18석 중 16석을 차지했다.

국민의힘 당선인은 김동빈(3선거구), 김학서(5선거구) 후보 2명에 불과하다.

비례대표 3석은 민주당·국민의힘·조국혁신당이 각각 1석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오전 6시 5분 현재 74.79% 개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혁신당이 8.57% 득표를 하고 있다. 광역 비례는 5% 이상 득표한 후보가 나오면 1석을 배정한다.

혁신당은 처음으로 세종시의원을 배출한다.

이에 따라 5대 세종시의회 의석 분포는 민주당 17석, 국민의힘 3석, 혁신당 1석으로 정리될 전망이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20석(지역구 18명·비례대표 2명) 중 민주당 13석, 국민의힘 7석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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