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민주당 조병옥 음성군수 당선…"중단 없는 도약 이룰 것"

개표율 84.60%…조병옥 59.55%·임택수 40.44%

조병옥 민주당 음성군수 후보가 3일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지지자들과 환호하고 있다.(조병옥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음성군수선거 개표에서 민주당 조병옥 후보(68)가 당선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개표가 84.69% 진행된 상황에 조 후보가 2만 4423표(59.55%), 임택수 국민의힘 후보(63)가 1만 6587표(40.44%)를 얻었다.

조 후보는 이 후보를 7836표 차이로 제치며 남은 표와 관계없이 9대 음성군정을 이끌게 됐다.

이번 당선으로 조 후보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시작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3선 군수 자리에 오르게 됐다.

조 후보는 2030 음성시 건설을 목표로 산단 조성과 기업 유치가 일자리 조성과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은 △투자유치 10조·일자리 1만 개 창출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 △햇빛소득 마을 사업 추진 △교육발전특별도시 조성 △청년 창업과 주거 지원 강화 등이다.

조 후보는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며 "중단 없는 도약으로 음성시 건설이라는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