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괴산군수 당선인 "더 큰 괴산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

"초심 잃지 않고 군민만 바라보며 일하겠다"

송인헌 국민의힘 괴산군수 후보가 3일 충북 괴산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이 확정된 후 지지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뒤 팔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송인헌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6.3/뉴스1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송인헌 괴산군수 당선인(70)은 더 큰 괴산, 더 행복한 괴산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송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더 큰 괴산, 더 행복한 괴산을 염원하신 군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라며 "보내주신 성원과 믿음의 무게를 가슴 깊이 새기며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괴산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뛰었다. 중앙부처와 국회를 찾아다니며 예산 확보에 힘썼고,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했던 지역 현안과 숙원사업 해결에 모든 역량을 쏟았다. 변화하는 괴산의 모습을 보며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격려가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승리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선거 과정에서 지지해 주신 분들뿐 아니라 다른 후보를 선택하신 군민 여러분의 뜻도 소중히 받들겠다. 이제 선거는 끝났고 괴산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만 남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약속드렸던 농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산업 육성, 정주여건 개선, 어르신 복지 확대, 청년이 돌아오는 괴산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며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져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괴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한 표 한 표의 의미를 결코 잊지 않겠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만 바라보며 일하겠다. 더 큰 괴산, 더 행복한 괴산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송 당선인은 4일 오전 0시 2분 현재 94.53%를 개표한 가운데 1만 3957표(58.08%)를 얻었고, 이차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만 71표(41.91%)에 그쳤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