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충북 오후 1시 46.3%…4년 전보다 6.6%p 높아

보은 64.0% 최고·진천 44.9% 최저…오후 6시까지 투표

6·3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초등학교 강당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6.6.3/뉴스1

(청주=뉴스1) 장예린 기자 =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3일 오후 1시 기준 충북의 투표율은 46.3%(우편·사전투표 포함)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를 합해 이날 오전 6시~오후 1시 사이 충북 유권자 64만 664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은 46.3%로 전국 평균 43.1%보다 3.2%p 높다. 4년 전 8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대 투표율 39.7%보다도 6.6%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보은이 64.0%로 가장 높았다. 진천은 44.9%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청주는 상당구 44.6%, 서원구 44.5%, 흥덕구 40.7%, 청원구 39.9%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괴산 63.6%, 단양 59.4%, 영동 59.0%, 옥천 56.8%, 제천 51.2%, 증평 48.2%, 충주 46.6%, 음성 46.1%, 진천 44.9% 등이었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 마련된 496곳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전국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사전투표와 달리 자기 주소지 투표소에서만 해야 한다.

이번 선거에서 충북은 도지사 1명, 교육감 1명,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38명(비례 포함), 기초의원 140명(비례 포함) 등 모두 191명을 선출한다.

충북의 선거인 수는 4년 전 지방선거 때보다 2만 7809명(2%) 증가한 139만 6558명이다. 지난달 29~30일 사전투표 때 32만 9090명(23.56%)이 이미 투표를 마쳤다.

yr05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