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옥천전국연극제 '흥행몰이' 예고…56개 작품 접수

이달 심사위 열고 16개 작품 본선 공연작 선정

3회 옥천전국연극제 포스터.(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3회 전국연극제 공연작 공모에 56개 작품이 접수됐다고 2일 밝혔다.

접수된 작품은 소형극 부문 34건, 인형극 부문 22건이다.

옥천군은 이달 13일쯤 공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이 중 16개 작품을 본선 공연작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품은 연극제 기간 1∼2회 공연 조건으로 소형극 350만 원, 인형극 2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지난해 열린 2회 연극제에는 58개 단체가 지원했지만 본선 무대에는 5개 단체만 올랐다. 올해부터는 본선 참가팀을 16개 단체로 확대했다. 더 많은 연극인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한 취지에서다.

옥천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실력 있는 극단 등이 대거 참여했다"며 "올해 연극제는 참가 규모를 확대해 훨씬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