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하루 앞 표심 잡아라…충북 정치권 유세 총력전
여·야 중앙당 인사들 청주 찾아 집중 유세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 정치권이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표심 결집을 위해 유세 총력전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28일 청주 성안길 옛 롯데시네마 앞에서 사전투표 D-1 집중 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배우 이원종 씨(골목골목선대위원장), 강득구 최고위원(공동선대위원장), 임호선·노영민·충북도당 상임선대위원장, 이강일·이광희·이연희·송재봉 공동선대위원장이 참석했다.
또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와 이장섭 청주시장 후보도 자리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원종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가 열심히 일할 수 있게 지원하고, 내란 세력들을 끝장내는 선거"라며 "충북의 골목 골목을 다 파란 물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도 청주 청원구 오창읍과 상당구 금천동에서 각각 집중유세에 나섰다.
오창읍 유세에는 김민전 국회의원과 김수민·서승우·윤희근 공동선대위원장,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와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 등이 가세했다. 송언석 원내대표(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와 박충권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등은 금천동 유세 현장에서 지원사격에 나섰다.
송언석 위원장은 "지난 4년간 충북 발전을 위해 애써온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가 앞으로 4년 더 충북을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부정 선거 의혹과 철새처럼 당을 옮긴 상대방 후보는 충북을 이끌고 대표할 리더 자격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원이 깨어나면 대한민국이 변하고 충청도가 깨어나면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다"며 "모두 기호 2번을 선택해 민주당의 독선을 막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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