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장뜰들노래축제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 총력

안전관리위원회 개최…축제장 대응체계 점검

증평군 안전관리위원회 회의 모습.(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이 6월 13~14일 열리는 '2026 증평장뜰들노래축제'를 앞두고 축제 안전관리에 나섰다.

군은 27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 증평장뜰들노래축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축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 대책과 현장 대응체계를 종합 점검했다.

김두환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연 회의에는 괴산경찰서, 증평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 안전관리계획을 공유하고 분야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축제장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대책과 교통 혼잡 최소화 방안, 응급환자 발생 때 구급차량 비상대기 체계와 이동 동선 확보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했다.

군은 축제 기간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사전 현장점검과 비상 대응체계로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두환 군수 권한대행은 "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기도록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게 하겠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사고 없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증평장뜰들노래축제는 지역 전통 농경문화를 소재로 한 대표 향토축제다. 이틀간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