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어르신 바우처 카드 지원…상·하반기 5만원씩
75세 이상 대상…목욕비, 이·미용비 사용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7월부터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연간 10만 원을 지원하며, 상·하반기 각 5만 원씩 바우처 카드 형태로 지급한다.
이 카드는 가맹점으로 등록한 지역 내 목욕탕과 이·미용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12월 20일까지다.
하반기 지원 대상은 7월 31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를 영동군에 두고 있는 75세 이상 어르신이다. 시설 입소자와 차상위계층 노인 위생비 지원 대상자는 제외한다.
군은 올해 어르신 7500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한다. 희망 어르신은 7월 1~31일 주소지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 신청해야 한다.
군은 다음 달 12일까지 이 카드 가맹점 등록 희망 업소도 군청 주민복지과 노인복지팀 등에서 신청받는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이 시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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