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농산물유통센터에 여행자쉼터 등 갖춘 '와유센터' 조성
여행자쉼터 513㎡규모, 퍼스널모빌리티 플랫폼 갖춰
6월 착공해 8월 말 준공 목표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농산물유통센터 3층과 옥상을 리모델링해 여행자쉼터 등을 갖춘 '와유센터'를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중 '괴산 행복스테이플랫폼 조성사업'의 하나다.
군은 이날 이수현 군수 권한대행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중회의실에서 '와유센터 리모델링 설계(안)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와유센터는 여행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춰 체류 활동형 인프라를 확충하는 게 핵심이다. 10억 원을 투입해 다음 달 공사에 착수해 8월 말 준공한다는 목표다.
와유센터에는 홍보용 안내 간판, 실내 미디어파사드, 휴게공간(작은 카페) 등을 갖춘 여행자 쉼터를 조성한다.
전기자전거 30대와 야외보관소를 포함하는 퍼스널모빌리티 플랫폼도 구축해 9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이 사업을 마무리하면 동진천 일원 △음악분수 △오작교 △미디어파사드 △야간경관 조명 △수변공원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과 연결돼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수현 군수 권한대행은 "괴산 행복스테이플랫폼 조성사업을 와유센터 조성을 끝으로 마무리하면 각 사업끼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괴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괴산군민이 쉽게 접근하고 자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주민 커뮤니티 거점 공간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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