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환경은 선택 아닌 생존…그린 툼베리 프로젝트 추진"
"충북 생태전환교육의 대표 모델 지역으로 만들겠다"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김성근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12일 "환경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닌 아이들의 생존이 걸린 시대적 숙명"이라며 '그린 툼베리(Green Thumbery)'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그린 툼베리'는 스웨덴의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Greta Thunberg)의 '그린 액티비즘'과 식물을 사랑하고 잘 가꾸는 사람을 뜻하는 '그린 썸(Green Thumb)'의 합성어다.
김 후보는 "충북은 산림, 농촌, 도시, 산업단지가 함께 있는 지역이자 대한민국의 축소판이자 미래교육 실험장"이라며 "그린 툼베리 프로젝트를 통해 충북을 대한민국 생태전환교육의 대표 모델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산의 효율적 재구조화 △중앙정부·지자체와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기업의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기금 유치 등 공약 실현을 위한 예산과 행정적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또 △학교 내 '탄소중립 생태 숲' 조성 △학생 주도형 지역 사회와 공유하는 '생태 거점 센터' △'그린 액티비즘' 프로그램 △인공지능(AI) 기반 환경 모니터링 등 구체적인 세부 공약도 내놨다.
김 후보는 "아이들이 교실 벽면의 초록을 보며 꿈을 키우고, 운동장 한편의 숲에서 지구의 숨소리를 듣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말뿐인 환경 교육이 아니라 아이들의 삶이 바뀌고 지구의 내일이 바뀌는 실천적 교육을 저 김성근이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고 덧붙였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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