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의원 "문화·재난예방 행안부 특별교부세 17억원 확보"

번암 도시계획도로 5억, 문화예술인의 집 5억 등

강준현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지난 3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정무위위회-금융위원회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자료사진) 2026.3.19 ⓒ 뉴스1 신웅수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준현 의원(세종을)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7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선제적 재난 예방을 위한 예산이다.

구체적으로 조치원읍 번암리 도시계획도로(소로1-7호) 개설과 세종 문화예술인의 집 조성 각각 5억 원, 소정교 보수보강 4억 원, 송성교(전동면) 보수보강 3억 원 등이다.

번암리 도시계획도로는 도로 단절로 불편을 겪던 주민 숙원사업으로 연장 286m, 폭 10m 규모로 개설된다. 이번 국비 확보로 잔여 구간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

문화예술인의 집은 조치원읍 충현로 일원에 전시 공간, 문학관, 다목적실 등을 갖춘 예술인 거점 공간으로 조성된다.

소정교와 송성교는 정기안전 점검 결과 C등급 판정을 받아 보수보강 공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교각·교대의 철근이 심하게 노출되는 등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강준현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인 ‘민생 최우선’을 지역에서 실현하고, 세종을 지역의 정주 여건을 한 단계 높이는 소중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을 지역구는 세종 신도시 해밀·고운·종촌·아름동과 조치원읍, 연기·연동·연서·전의·전동·소정면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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