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영 민주당 괴산군수 후보 "나용찬 전 후보 고발 취하"
"경선 갈등 넘어 원팀으로 승리해야"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이차영 더불어민주당 괴산군수 후보가 당내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허위사실 공표 논란과 관련해 나용찬 전 예비후보에 대한 고발을 취하하겠다는 입장을 29일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자료를 내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263차 최고위원회에서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괴산군수 후보자로 인준 의결돼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본인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가 있었다며 나 전 예비후보를 고발했지만, 후보 확정 후 경선 과정의 불미스러운 일을 뒤로하고 모든 경쟁 상대들이 원팀이 돼야 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그는 "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갈등을 이어가기보다 당의 결정에 따라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민주당 괴산군수 후보 확정을 두고 지역에서 혼란을 일으키는 문자 메시지가 유포되고 있다"며 "일부 상대 후보 지지자들이 후보 확정을 흔드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민주당 괴산군수 후보는 이미 이차영 후보로 확정됐다. 이제는 경선 과정의 갈등을 정리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하나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로 더는 갈등을 키우기보다 모든 경쟁 상대들이 원팀이 돼야 한다"며 "괴산군민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통합의 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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