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서울대와 손잡고 고교별 진학상담 직접 지원
29~30일, 입학사정관 방문 '고교 상담소' 운영
- 이성기 기자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육청은 29일과 30일 이틀간 서울대와 손잡고 고등학교별 진학상담을 직접 지원하는 '고교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 고등학교의 교육 여건을 대학과 공유하고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맞춘 학교별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충북교육청과 서울대학교가 협력해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 3명이 충북교육청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다. 학교별로 교사 최대 4명이 참여해 사전에 제출한 질문지를 바탕으로 40분씩 맞춤형 상담을 한다.
상담 대상에는 청원고, 충북과학고, 충북외고를 비롯해 충주, 제천, 영동, 괴산, 음성 등 도내 각 지역 24개 고등학교가 포함됐다.
주요 내용은 △지역 고교의 교육 여건 공유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방향 안내 △학교별 맞춤형 질의응답 등이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고등학교와 대학 간 소통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대학과 긴밀히 연계해 학생들에게 정확하고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청은 5월 13일 오후 7시 30분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학생과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서울대학교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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