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정 보은군수 후보 "군민의 통장·장바구니 바꾸는 생활정치 실현"

농어촌 기본소득·햇빛연금·생활비 절감 등 공약

29일 더불어민주당 하유정 보은군수 예비후보가 1차 대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4.29/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하유정 보은군수 예비후보가 29일 1차 대표 공약을 발표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하 예비후보는 이날 보은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어촌 기본소득·햇빛연금·생활비 절감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보은의 정치는 보여주기식 개발이 아니라 군민의 통장과 장바구니를 바꾸는 생활 정치로 가야 한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하 예비후보는 "보은에 살면 기본이 보장되고, 보은의 햇빛이 군민의 소득이 되며, 매달 생활비가 절감되는 군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지역 내 소비로 연결되는 지역화폐 방식의 기본소득 체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개발이익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고 주민에게 돌아가도록 군민 참여형 에너지 배당 구조를 만들겠다"고 했다.

끝으로 "전기·난방비, 교통비, 의료·돌봄비, 물 관련 비용,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는 정책을 통해 군민이 매달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혁신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