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유튜버 김선태와 '충주시 나누면'에 1000만원 후원
전직 충주맨 기업들과 함께 충주에 온기 전파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전직 충주맨 유튜버 김선태가 '충주시민의 충주맨'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29일 충북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가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김선태가 '토스 페이스페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이뤄졌다. 후원금은 복지관이 운영하는 고립 위기가구 발굴 사업 '충주시 나누면'에 투입한다.
김선태는 지난 21일에도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와 함께 2600만 원 상당의 매트리스를 충주시노인복지관에 기부했다.
앞서 BBQ치킨 홍보 영상을 촬영하면서 윤홍근 회장에게 충주지역 학생들을 위한 치킨 1000마리를 기부해 달라고 제안해 현장에서 약속을 받아내기도 했다.
김선태 유튜브는 그동안 우리은행, BBQ치킨, 롯데리아 등을 홍보했는데, 콘텐츠별 조회수가 400만~500만 회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다.
김선태는 지난 2월 충주시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세상 모든 것을 홍보합니다'라며 개인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그의 직책은 홍보담당관실 뉴미디어팀장이었다.
이광훈 충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고물가 시대 기업과 함께한 김선태의 도움은 슈퍼히어로의 활약 못지않았다"며 "앞으로 김선태의 기부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선태는 지난 3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돈 되는(?) 콘텐츠를 하면서도 공익적 파급력을 놓치지 않겠다고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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