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공시지가 내일 공시…증평 0.57%·진천 1.6%·괴산 0.86% 상승

㎡당 가장 비싼 땅, 증평 238만원·진천 237만원·괴산 180만원

증평군청(자료사진)

(증평·진천·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과 진천군, 괴산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증평군은 4만 3361필지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 증평군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평균 0.57% 상승했다. 이를 기준으로 한 지역 전체 토지가액은 2조 6987억 2700만 원이다.

증평에서 가장 비싼 땅은 증평읍 교동리 30-1 성가약국 자리로 ㎡ 238만 원이고, 가장 싼 땅은 증평읍 율리 산23번지로 ㎡당 1040원이다.

진천군도 같은 날 지역 16만 880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 올해 진천군의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보다 1.6% 올랐다. 이를 기준으로 한 진천군 전체 토지 가액은 11조 620억 원이다.

진천에서 가장 비싼 땅은 진천읍 읍내리 126-5 우리 한의원 자리로 ㎡당 237만 2000원이고, 가장 싼 땅은 초평면 신통리 산35-2번지로 ㎡당 580원이다.

괴산군은 20만 4198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 괴산군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평균 0.86% 상승했다. 이를 기준으로 한 괴산 전체 토지가액은 4조 2134억 9439만 원이다.

괴산에서 가장 비싼 땅은 괴산읍 동부리 661-111번지 MG새마을금고 자리로 ㎡당 180만 7000원이고, 가장 싼 땅은 칠성면 사은리 산 3-2번지 자연림으로 ㎡당 334원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군청을 방문하거나 군청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군청을 방문해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노지호 증평군 토지관리팀 주무관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는 물론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하는 중요한 지표"라며 "군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만큼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