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가스사용시설 특별 점검…10건 지적

13일 오전 3시 59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주민 12명이 다치고 폭발 충격으로 주변 건물 유리창이 파손되고 주차된 차량이 뒤집혔다. 2026.4.13 ⓒ 뉴스1 장예린 기자
13일 오전 3시 59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주민 12명이 다치고 폭발 충격으로 주변 건물 유리창이 파손되고 주차된 차량이 뒤집혔다. 2026.4.13 ⓒ 뉴스1 장예린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도내 가스사용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점검을 한 결과 10건의 미비 사항이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가운데 7건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했고 3건은 추가 보완 여부를 지속 확인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신규 설치, 업종 변경 등 146곳의 시설에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가스 시설의 적정 설치와 가스누설 등 유지 관리 상태, 가스 안전장치의 정상 작동 등이다.

도 관계자는 "가스 시설은 철저한 안전 점검과 사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예방 점검으로 가스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