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덥다"…충주시 그늘막 조기 가동

무더위쉼터 점검, 살수차 운영 등 폭염 대책 병행

충주시 그늘막 점검(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때 이른 더위에 대비해 그늘막을 조기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충주시는 28일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횡단보도와 교차로 등을 중심으로 그늘막 200개를 가동한다.

그늘막 가동 일정은 오는 5월 20일부터였으나 최근 더위가 일찍 찾아오며 가동 시간을 앞당겼다.

충주시는 그늘막 조기 가동을 시작으로 △무더위쉼터 전수 점검 △살수차 운영 등 여름철 폭염 대책을 병행 추진한다.

최근 10년간 여름철 평균기온은 24.4도로 평년보다 0.7도 높아졌다. 폭염일수도 최근 10년간 16.4일로 평년 대비 5.4일 증가했다.

기상청은 올해 5~7월 3개월간 기온도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30년간 5~7월 평균기온은 5월 17.2도, 6월 21.6도, 7월 24.4도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