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충북 북부서 이례적 1박 2일 강행군…제천·단양 표심 공략
진천 농다리축제 이어 주말 내내 충북 강행군
신용한 지원사격 속 북부권 민심잡기 집중
- 손도언 기자
(제천ㆍ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6·3 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북 북부에 이례적으로 1박 2일간 머물며 표심 공략에 공을 들였다.
정 대표는 26일 오전 11시쯤 충북 단양군 구경시장 내에서 전통시장 상인들과 만나고 민심을 공략했다.
정 대표는 구경시장을 한 바퀴 돌면서 단양만의 특산품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그는 단양 구경시장의 인기 상품인 통닭·전병 등의 튀김 집과 지역에서 생산한 나물 등을 맛보는 등 시장 곳곳을 돌아봤다. 곳곳에서 상인과 관광객이 사진 촬영을 요구하자, 그는 환하게 웃으며 사진 촬영을 했다.
정 대표는 단양 특산품을 맛본 뒤 "무척 맛있다. 저렴하게 구입해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정 대표의 민심 행보에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와 김광직 단양군수 후보 등 지방의원 주자 등도 함께 했다.
앞서 정 대표는 이날 오전 9시쯤 충북 제천시 한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정 대표는 예배 후,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를 비롯한 도의원·시의원 출마자들과 선거 준비를 점검하며 격려했다.
정 대표는 "제천에서 하루를 묵었다. 그만큼 중앙당이 제천에 거는 기대가 있다. 제천은 충북의 심장"이라며 "이상천 후보가 이기는 날, 제천이 바뀌고 충북이 바뀐다"고 말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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