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휴일 돌봄 제공…충북교육청, 어린이집 4곳 거점기관 지정
'거점형 돌봄' 시범사업 추진…학부모 양육 부담 완화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학부모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야간과 휴일에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형 돌봄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어린이집 4곳을 거점기관으로 지정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재원 유아는 물론 가정 양육 영유아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게 통합 돌봄 방식으로 운영한다.
특히 야간과 휴일 등 돌봄 취약 시간대에 틈새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기반 돌봄 인프라를 확충해 안정적인 교육·돌봄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휴일시간제보육' 기관이었던 청주 고은별어린이집과 아이들세계어린이집에 청주 예담어린이집, 옥천 향수어린이집을 추가해 모두 4곳을 거점기관으로 지정했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6개월 이상부터 취학 전 영유아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뿐 아니라 가정 양육 영유아도 이용할 수 있다.
청주 어린이집 3곳은 휴일 돌봄을 제공하고, 옥천 향수어린이집은 야간과 휴일 돌봄을 병행한다. 영유아 발달 특성에 맞춘 생태놀이, 책놀이, 체험활동 등 놀이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홍승표 충북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학부모의 다양한 돌봄 수요에 맞춰 지역 중심 공공 돌봄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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