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못 구해 부분 휴진…보은한양병원 응급실 운영 차질
18~19일 진료 일부 제한…전담 의사 1명 부족
- 장인수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의 유일한 응급의료기관인 보은한양병원 응급실 운영이 전담 의사 부족으로 차질 빚고 있다.
18일 보은군보건소와 한양병원에 따르면 이날부터 20일까지 응급실 운영을 일부 제한한다.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19일 오전 8시 30분까지, 19일 오후 5시 30분부터 20일 오전 8시 30분까지 응급실 운영을 중단한다.
응급실 전담 의사 1명이 건강 문제로 진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 데 따른 조처다. 보은한양병원 측은 전담 의사 4명을 확보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왔다.
보은한양병원 측은 현재 대체 전담 의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응급실 정상 운영에 빨간불 켜졌다.
이 때문에 이 지역 응급환자들은 인근 청주, 대전 등에서 원정 진료받는 불편을 겪어야 할 처지다.
보은군보건소 관계자는 "주말 응급환자 발생 때 대처 요령과 관련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며 "한양병원 응급실이 이른 시일 내 정상 운영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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