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 왜 안갚아' 베트남 유학생 납치한 같은 국적 일당 검거
- 임양규 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경찰청은 베트남 유학생을 납치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등)로 같은 국적 불법체류 신분인 A 씨(22) 등 3명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범행에 가담한 1명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대구에 사는 A 씨 등은 지난 6일 낮 12시 25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골목에서 베트남 유학생 B 씨(19)를 강제로 차에 태운 뒤 대구 한 원룸에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B 씨에게 맡긴 300만 원을 돌려받지 못하자 지인들을 불러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 7일 경북 경산에 이어 경주, 인천에서 A 씨 등을 검거하고 도주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 1명(20대)을 추적하고 있다.
yang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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