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사전 예방 중심 안전관리 강화…집중 안전점검 돌입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증평군, 집중 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 모습.(증평군 제공. 재파나매 및 DB금지)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두환 부군수 주재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시설별 점검계획과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했다.

이번 점검은 건축·교통·어린이·다중이용시설·숙박시설 등 9개 분야 57곳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한다.

재난 발생 가능성이 크거나 군민 생활과 직결된 시설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군은 분야별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해 점검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시설은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정밀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구조적 결함이나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신속한 보수·보강으로 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김두환 부군수는 "최근 안전에 대한 군민의 기대 수준이 높아진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점검이 중요하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도록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