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괴산군수, 재선 도전 공식 선언…"결실의 숲 완성"
"성과로 증명한 송인헌, 괴산의 더 큰 미래 완성"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는 15일 "지난 4년간 뿌린 변화의 씨앗을 거대한 결실의 숲으로 완성하겠다"며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송 군수는 이날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괴산은 멈춰 있던 시간을 깨우고 불가능이라 여겼던 숙원을 현실로 바꿔낸 시간이었다"라며 "이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괴산의 더 큰 미래를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민선 9기 비전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더 살기 좋아지는 괴산'을 제시하며 변화의 완성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AI 기반 스마트농업과 유기농 산업을 결합한 명품 농업도시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스포츠 도시 △청년 창업과 식품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 활력 도시 △통합돌봄과 고령 친화 정책을 통한 평생 안심 건강 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한 행복도시 조성을 5대 핵심 정책으로 제시했다.
송 군수는 민선 8기 성과도 내세웠다. 정부 공모사업 225건, 9333억 원을 확보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예산 7000억 원 시대를 연 것을 민선 8기 주요 성과로 꼽았다.
전체 예산 대비 농업 예산 비중이 평균 25.2%로 4년 연속 도내 최고 비율을 달성해 농업 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한 것도 성과라고 짚었다.
민선 8기 들어 감소세였던 인구가 3만 8000명대로 회복되고, 연간 관광객 1162만 명, 생활 인구 352만 명을 기록해 지역 활력이 높아진 것도 부각했다.
이어 "주거 밀집 지역 축사를 철거해 수십 년간 이어진 악취 문제를 해결했고, 동진천과 성황천을 음악분수·오작교·맨발숲길 등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으로 조성했다"며 군민 체감형 성과도 강조했다.
송 군수는 "지난 4년이 기초를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괴산의 더 큰 미래를 완성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군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을 끝까지 책임지고 추진하고, 말이 아닌 실천으로 더 큰 괴산의 미래를 반드시 열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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