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파트 주변 멧돼지 2마리 출몰…경찰·소방 포획 나서

29일 오후 4시 45분쯤 부산 도시철도 호포역에서 멧돼지가 난동을 부려 30대 남성 1명이 다치고 지하철역이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 자료사진 .(독자제공) 2024.10.30 ⓒ 뉴스1 장광일 기자
29일 오후 4시 45분쯤 부산 도시철도 호포역에서 멧돼지가 난동을 부려 30대 남성 1명이 다치고 지하철역이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 자료사진 .(독자제공) 2024.10.30 ⓒ 뉴스1 장광일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15일 오전 세종시 도심 아파트 단지 주변에 멧돼지가 출몰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포획에 나섰다.

세종시와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4분쯤 세종시청 인근인 보람동 아파트 단지 일대에 멧돼지 2마리가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관련 신고는 이날 오전 8시 현재 26건이 들어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멧돼지 포획에 나섰으나 아직 잡지 못한 상태다.

세종시는 '노약자와 어린이는 안전에 유의하고 출근길 차량 운행 시 주의해 달라'는 내용의 재난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세종소방 관계자는 "계속 관련 신고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p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