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5가구 이상 신규 귀농·귀촌 단지 기반조성 지원

마을 도로·상하수도 등 공공시설 구축 지원

괴산군 귀농귀촌단지 도로 포장공사 진행 모습.(괴산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단지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귀농귀촌단지 기반 조성사업은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하고 도시민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전액 군비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5호 이상의 입주예정자를 확보하고 진입도로를 포함한 사업 부지를 100% 확보한 단체다.

입주예정자의 50% 이상이 도시민(괴산군 외 도시지역 거주자 등)으로 구성해야 한다.

지원 항목은 △진입로와 단지 내 도로 포장 △상수도 공급관로 연결과 지하수 개발 △하수관로 연결 △배수·전기·통신 시설 등 공공 기반시설 설치 비용이다.

다만, 사업 신청자는 관계 법령에 따라 각종 인허가를 득하고 진입도로를 포함한 사업 부지를 100% 확보해야 한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안미숙 소장은 "괴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비 귀농·귀촌인 단체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괴산에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2021년 소수면 들꽃마을을 시작으로 2022년 칠성면 송동리, 2023년 문광면 대명리, 2025년 괴산읍 신흥리 등 귀농귀촌단지에 기반시설을 조성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