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특수교육원 '따뜻한 대화 온담 학부모 상담소' 운영

충북특수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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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특수교육원은 자녀의 행동 문제로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를 지원하기 위해 '따뜻한 대화, 온담 학부모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학부모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양육 효능감을 높이며, 자녀의 긍정적 행동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특수교육원 내 행동중재지원센터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며, 필요에 따라 비대면 상담도 병행한다.

행동지원 전담교사가 문제행동의 원인을 분석하고 긍정적 훈육 방법과 효과적인 규칙 설정, 일관된 양육 전략 등을 지원한다. 희망에 따라 개별 상담 또는 가족 상담 형태로 진행한다.

1학기와 2학기로 나눠 상담소를 운영하고, 1학기 상담은 8월 3일까지 진행한다. 학기별 8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2가족씩 선정해 가족별 주 1회, 회기당 90분씩 4주간 상담을 지원한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가정에서 실천할 할 수 있는 양육 전략 지원으로 양육 부담을 줄이고 자녀의 긍정적 행동 변화를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