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가 가스폭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임시 주거 제공
- 임양규 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상가건물 가스 폭발 사고와 관련해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주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관련 부서와 협업해 피해조사부터 의료지원, 심리지원, 임시 주거 제공 등 종합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또 시민 안전 보험과 재난 안전기금안전기금, 예비비 투입도 검토하고 있다.
청주시는 폭발 사고가 난 상가와 인근 아파트 가스 누출 여부를 점검하는 등 추가 피해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이범석 시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며 "사고 수습부터 재발 방지까지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사고는 이날 오전 3시 59분쯤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한 상가 건물 1층 식당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 주민 등 15명이 부상을 입고 반경 100m 내 아파트 105세대와 차량 91대, 점포 16곳 등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 당국은 식당에 있던 LP가스통이 콘센트 전기스파크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yang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