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예비후보 "증평 미래는 실험 아닌 완성으로 가야"

'스마트 20분 도시' 대표 공약 제시

이재영 더불어민주당 증평군수 예비후보/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이재영 더불어민주당 증평군수 예비후보가 대표 공약 '스마트 20분 도시' 구상을 전면에 내걸었다.

이 예비후보는 10일 "선거 때마다 새로운 구호는 많지만, 군민이 묻는 것은 결국 누가 해낼 수 있느냐는 점"이라며 "증평의 미래를 책임지는 일은 보여주기식 약속이나 즉흥적인 실험으로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스마트 20분 도시'를 제시했다. 의료, 돌봄, 교육, 문화, 체육, 행정 등 군민 생활에 꼭 필요한 핵심 서비스를 20분 안팎 생활권 안에서 해결하도록 도시 기능과 공공서비스 체계를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예비후보는 "군민이 겪는 불편은 매일 반복되는 생활의 거리와 시간에서 나온다"라며 "아이를 맡길 곳이 멀고, 어르신 돌봄이 불편하고, 문화와 체육, 행정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진다면 아무리 큰 비전을 말해도 군민 삶은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선언보다 실천, 구호보다 완성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누가 더 크게 말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정확하게 계획하고 끝까지 추진할 수 있느냐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증평의 변화는 이제 방향을 놓고 다시 논쟁할 단계가 아니라, 이미 시작된 성과를 군민 삶의 변화로 완성해야 할 단계"라며 "중요한 것은 새로움처럼 포장된 말이 아니라, 군민 앞에 결과로 답할 수 있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검증된 성과 위에 더 큰 변화를 쌓아 군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증평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