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리아, 하청업체 근로자 180명 직접고용

충주공장서 노사 상생 공동선언

노사 상생 협력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식.(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은 비알코리아㈜가 원청·하청 상생으로 일자리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충주지청에 따르면 전날 비알코리아㈜ 충주공장에서 노사 상생협력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식이 열렸다.

선언식에는 비알코리아㈜ 노동조합과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이 참여했다.

비알코리아㈜는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의 권고에 따라 사내 하청업체 HB주식회사 근로자 180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했다.

이번 사례는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넘어선 원하청 상생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피해근 지청장은 "하청근로자의 고용안정과 함께 안전망 강화를 통한 산재 예방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알코리아㈜는 배스킨라빈스 운영사로 사원아파트 지원, 사내 어학 강좌 운영 등 복지제도를 운영한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