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 광역·기초단체장 후보 6곳 확정…6곳은 결선(종합)

‘세계 물의 날’을 앞둔 20일 물방울 속에 기표 모양이 담겨있다. 한 방울의 물처럼 소중한 한 표가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2026.3.20 ⓒ 뉴스1 김기태 기자
‘세계 물의 날’을 앞둔 20일 물방울 속에 기표 모양이 담겨있다. 한 방울의 물처럼 소중한 한 표가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2026.3.20 ⓒ 뉴스1 김기태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6·3지방선거에 출마할 더불어민주당 충북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자가 속속 확정되고 있다.

8일 민주당에 따르면 충북 광역·기초단체장 후보 6명을 확정했고 나머지 6곳에서는 결선을 치른다.

우선 신용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본경선과 결선을 거쳐 충북지사 후보로 나선다.

단양군수 후보인 김광직 전 단양군의원은 일찌감치 단수 추천을 받았다. 제천시장 후보는 이상천 전 시장, 옥천군수 후보 황규철 현 군수, 음성군수 후보 조병옥 현 군수, 영동군수 후보는 이수동 영동군의원이다. 이들은 2인 경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올랐다.

나머지 6곳은 결선을 앞두고 있다. 3인 이상이 참여한 경선으로 과반 득표자가 없어 최다 득표자 2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보은군수는 하유정 전 충북도의원과 이태영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 증평군수는 이재영 현 군수와 연종석 전 증평군의원이 결선에서 맞붙는다.

진천군수는 김명식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과 임보열 전 부군수, 괴산군수는 나용찬·이차영 전 군수가 본선행 티켓을 두고 결선을 치른다.

결선은 오는 14~16일 사흘간 진행한다. 권리당원 30%, 일반국민 70% 비율로 투표 결과를 합산해 후보를 선정한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