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우 청주시장 예비후보 "당 재경선 결정 수용…선거 승리할 것"
- 임양규 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서승우 충북 청주시장 예비후보(57·국민의힘)는 8일 "당의 재경선 결정을 수용하고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국회에서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을 만나 당이 직면한 위기 상황과 우려 상황을 가감 없이 전달하고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원칙과 공정한 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해야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재경선을 치러야 하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더불어민주당의 독주를 막고 시민이 빛나는 청주를 위해 나가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새롭게 결성된 국민의힘 공관위는 지난 2일 이범석 청주시장이 신청한 재심을 인용했다.
기존 공관위는 서승우 전 충북도당위원장, 손인석 전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 이욱희 전 충북도의원 간 3자 경선을 결정했다.
이에 반발해 손인석 전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은 지난 6일 후보직을 사퇴했다.
청주시장 경선은 비현역 후보 간 예비경선을 거쳐, 통과자가 이 시장과 1대1로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후보자 발표일은 오는 5월 1일이다.
yang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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