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30일까지 구제역 백신 항체 모니터링 검사
일제접종 후 항체 형성 점검…양성률 미달 농가 과태료·재접종
- 장인수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30일까지 구제역 백신 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16일 접종을 완료한 소 3만 6009마리(70개 농가), 염소 8726마리(4개 농가) 등 우제류를 대상으로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한다.
가축방역사와 공수의사가 직접 농가를 방문해 시료를 채취한다. 소규모와 염소 사육 농가는 농가별 5마리, 소 전업농가는 농가별 16마리를 채혈해 정밀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이 기준치(소 80%, 염소 60%) 미달인 농가에는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와 재접종, 재검사 등 사후 관리를 병행할 방침이다.
보은군 관계자는 "최근 경기 고양시 등 다른 시도 구제역 발생에 따라 상반기 일제 접종을 앞당긴 데 따른 후속 조치"라고 전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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