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외국인 화재안전 교육시스템 개발…6개 국어 지원
소화기 훈련과 가상의 화재 시나리오 체험
- 윤원진 기자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전국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외국인 주민 화재안전 교육시스템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음성군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7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교육시스템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증강현실(AR) 소화기 훈련, 가상의 화재 시나리오를 진압해 보는 실전형 체험으로 구성했다. 위급 상황 시 119에 신고하고, 지정된 사용자에게 GPS 위치와 긴급 신호를 전송하는 기능도 넣었다.
△지진 대응 및 가스 누출 대처법 △완강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방법 △가까운 병원 및 약국 찾기 △노동법 및 임금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네팔어, 캄보디아어 등 6개 국어를 지원해 언어 소통의 어려움도 해결했다.
이용자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QR코드나 링크로 접속하면 된다.
음성군은 30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고, 외국인 주민 비율이 전체 주민의 16%에 달한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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