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 치안수요 많은 곳 '순찰차 전용 주차장' 설치
- 손도언 기자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경찰서는 전통시장 등 치안 수요가 집중되는 장소에 '순찰차 전용 주차구역'을 설치·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5대 범죄와 112신고 다발 지역을 분석한 뒤 중앙교차로와 역전교차로 노상주차장에서 각 1면(총 2명)의 순찰차 전용 주차구역을 설치했다.
순찰차 전용 주차구역 운영시간은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다.
순찰차는 치안 수요가 높은 중앙·역전교차로 노상주차장에서 정차하고 있다가 범죄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게 됐다.
실제 대전 대덕구 등 타 지자체는 순찰차 전용 주차구획 설치 이후 경찰 출동 시간이 단축되고, 범죄 예방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제천 도심 속 주요 도로에 순찰자 전용 주차 공간 부재로 '경찰 차량 불법주정차 민원'이 빈번히 발생해 왔다.
제천시의회는 지난 1월 중순 '제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노상주차장 내 경찰 순찰차 전용 주차구획을 설치·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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