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지사 결선 돌입…노영민·신용한 표심 호소
2~4일 사흘 간…당원 30%·일반 국민70% 비율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결선이 2일 시작된 가운데 노영민·신용한 예비후보가 막판 표심을 호소했다.
노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경쟁을 넘어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가 반드시 승리해 충북의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충북에서 만들기 위해 끝까지 겸손하고 단단하게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노 예비후보는 전날 '동행캠프' 개소식을 갖고 경선 경쟁자였던 한범덕 전 청주시장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송기섭 전 진천군수도 개소식에 참석해 노 후보의 선전을 기원하며 힘을 보탰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송 전 군수의 지지를 분명하게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 "송 전 군수께서 이날 오전 캠프를 찾았다"며 "'이재명 정부와 호흡을 맞출 수 있는 후보는 신용한이 적임자'라고 평가해 줬다"고 말했다.
이어 "송 전 군수님의 뜻을 받들어 진천의 기적을 충북의 기적으로 만들겠다"며 "반드시 본선에서 승리해 완전히 새로운 미래 충북을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전 군수 측은 "충북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필요한 정책적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 충북지사 결선은 이날부터 4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권리당원 대상 온라인 투표와 일반 국민 ARS 여론조사 방식이다. 권리당원 30%, 일반 국민은 70% 비율로 결과를 합산해 4일 오후 후보자를 발표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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