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문광면 광덕리에 낙엽송 1만1000그루 식재

식목일 맞아 공무원·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 참석

충북 괴산군은 81회 식목일을 맞아 2일 문광면 광덕리 일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81회 식목일을 맞아 2일 문광면 광덕리 일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현 부군수, 김낙영 군의장, 도의원, 농협중앙회 괴산군지부, 괴산증평산림조합 등 관계기관과 민간사회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3.7㏊ 면적에 낙엽송 1만 1000그루를 심었다.

군은 전체면적 76%가 산림으로 이뤄진 지역 특성에 맞춰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에 힘쓰고 있다.

녹지 공간 확충과 군민의 자발적인 산림녹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묘목 7900그루를 나눠주는 행사도 열었다.

기후변화에 발맞춘 탄소중립 기반을 다지고 국산 목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조림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는 18억 원을 투입해 254㏊ 규모에 약 51만 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산림은 유일한 탄소 흡수원이자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자원"이라며 "경제적·환경적 가치가 높은 산림 자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