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임전수 선출…"결과 승복"
임 예비후보 "세종을 대한민국 국제교육 최고 모델로"
경쟁자 유우석 예비후보 "마음 같이 모으고 함께 응원"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교육감 선거 민주 진보 교육감 단일 후보로 선출된 임전수 예비후보는 2일 "더 정성을 다해서 더 낮은 자세로 세종교육을 새롭게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이날 오전 세종시청에서 열린 '민주 진보교육감 추대후보 결과 확정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정말 감사드린다"며 "세종을 대한민국 국제교육 최고의 모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한 학력과 따뜻한 품성을 지닌 미래 인재로 세종의 아이들을 키우는 데 애쓰겠다"며 "세종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그리고 공교육이 신뢰받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임 후보는 "단일화 경선을 끝까지 함께한 유우석 후보와 유 후보를 지지한 모든 분들과도 새로운 세종교육을 만드는 일에 동료로서 동지로서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임 예비후보는 전날 마감된 선거에서 유우석 예비후보를 누르고 세종 민주 진보 교육감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선거인단·현장 투표(50%)와 여론조사(50%)를 합산한 결과 임 후보는 63.40%, 유 후보는 36.60%를 얻었다.
유 후보도 이날 "결과에 대해 명확하게 수용한다"며 승복을 선언한 뒤 "세종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또 민주 진보 후보 단일화에 열망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같이 모으고 함께 응원하겠다"고 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그동안 함께 했던 각 단체들은 이제 다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세종의 다양한 시민사회 영역에서 세종교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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