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행복교육 택시 운행…1인당 월 20만원 지원

오지마을 고등학생 61명 대상…택시 13대 참여

택시정류장(자료사진 ) ⓒ 뉴스1 황기선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통학 여건이 어려운 고교생들의 등하교를 돕기 위해 행복교육택시를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복교육택시 이용 대상은 집이 학교 반경 2㎞ 이상, 대중교통 노선으로부터 도로상 거리 1㎞ 이상이면서 등하교 때 대중교통수단이 운행하지 않는 지역의 고교생이다.

이달부터 학교별 신청한 옥천고 26명 모두 61명의 고등학생이 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사업에는 택시 13대가 참여해 학생 통학을 돕는다.

학생들이 택시를 이용해 등하교하면 군이 1인당 월 20만 원 이내에서 택시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등하교를 돕기 위해 이 사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