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고향사랑기부금 9억원 돌파…참여 저변 확대

오는 30일까지 지정기부사업 아이디어 공모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이 9억 원을 돌파했다.

2일 보은군에 따르면 전날 기준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모금액이 5910건에 9억 1120만 원으로 집계됐다. 2023년 1월 제도를 시행한 지 3년 만이다.

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1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정하고 참여 확산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은 오는 30일까지 이 기금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정기부사업 아이디어 공모도 진행 중이다.

공모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모든 분야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행정운영과 민간공동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기부를 넘어 가족과 세대를 잇는 참여로 확산하고 있다"며 "기부금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