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길 걸어요" 낮과 밤 하얗게 물든 보은 보청천변
3~12일 축제, 20㎞ 벚꽃길 따라 행사 풍성…야간엔 빛축제
- 장인수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중부권 벚꽃 명소인 충북 보은 보청천변에서 '2026 보은벚꽃길 축제'가 이달 3~12일 열흘간 펼쳐진다.
1일 보은군에 따르면 축제 기간 보은읍 소재 이음센터와 보청천 벚꽃길 일원에서 '벚꽃에 물든, 봄은 보은'을 주제로 공연, 놀이·체험, 연계행사 등이 이어진다.
공연으로 벚꽃 버스킹, 줌바댄스페스티벌, 어린이 싱어롱쇼&포토타임 등이 펼쳐진다. 연계행사로 장애인 거북이 벚꽃길 걷기행사와 벚꽃길 자전거 문화축전 등을 진행한다.
보은교 제방~보청천 산책로 전망대 구간에는 경관조명과 조형물을 활용한 '벚꽃길 빛 축제장'으로 운영해 밤에도 상춘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벚꽃길 축제는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진 보은의 대표 봄 축제"라며 "20㎞에 달하는 전국 최장 벚꽃길을 따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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