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민장학회, 괴산고 전교생에게 인당 100만원 장학금 지원

"다양한 장학 사업 통한 지역 인재 양성 기틀 마련"

송인헌 괴산군민장학회 이사장이 31일 괴산고에 미래인재 장학금 4억 6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괴산군민장학회(이사장 송인헌 괴산군수)가 31일 괴산고등학교 전체 재학생 406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모두 4억 600만 원의 미래인재 장학금을 지급했다.

괴산군민장학회는 매년 괴산고 전교생에게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지역 인재 양성에 초석이 되고 있다.

학생회장 3학년 지현우 학생은 "지역 주민들께서 정성스럽게 모아주신 장학금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 감사한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고 학업에 정진해 괴산을 빛내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권은심 괴산고 교장은 "괴산군민장학회에서 매년 재학생 한 명 한 명에게 100만 원이라는 소중한 장학금을 지급, 명문 학교의 기틀을 다지고 지역 인재의 유출을 방지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학교 발전과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괴산군민장학회는 미래인재 장학금 외에도 괴산고등학교에 글로벌 리더십 체험학습 경비 지원, 명문대학 진학 장학금 지급, 기숙사 운영비 지원, 학교의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장학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