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송호관광지 캠핑장 내달 3일 재개장

텐트 사이트 182개 등 갖춰…금강과 송림 어우러져 각광

영동 송호관광지 캠핑장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금강 기슭의 아름드리 송림 숲으로 유명한 충북 영동 송호관광지 캠핑장이 다음 달 3일 다시 문을 연다.

영동군은 지난해 12월 시작된 캠핑장 내 편의시설 정비 공사를 마무리 짓고 이용객을 다시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캠핑장은 텐트 사이트 182개(일반 152, 전기 30)와 취사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송호관광지는 캠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전국의 몇 안 되는 아날로그 감성 캠핑장으로 손꼽힌다. 인근에는 영국사, 천태산 등 영동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자리 잡고 있다.

양산팔경 중 6경에 해당하는 이곳은 수령 100년이 넘은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야영장 이용 요금은 1박 기준으로 일반 야영장은 1만 5000원, 전기 사용이 가능한 야영장은 2만 원이다. 이 중 30%까지 영동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는다. 예약은 영동군 통합예매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영동군 관계자는 "송호관광지에서 특별한 힐링 여행을 만끽하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