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이륜차 등 교통소음·진동 집중 단속…"올해 1000대 점검 목표"

경찰·교통안전공단 합동 정기 점검

이륜차 단속.(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이륜차 등 차량 소음·진동 관리계획을 수립해 경찰,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합동 점검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올해 1000대 점검을 목표로 소음 민원이 많고 차량 통행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정기 합동점검을 할 계획이다.

시는 이륜차의 소음기나 소음 덮개 제거, 경음기 추가 부착, 배기 소음 허용 기준 초과 등을 집중 단속해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특히 여름철인 6~9월을 소음 취약 시기로 정해 심야시간대를 포함한 주 1회 이상 집중 단속도 한다.

시는 현장 점검의 정확성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31일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시청과 구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점검 방법과 소음측정 실무도 교육한다.

시는 소음과 진동 기준을 넘길 우려가 있는 3곳, 15.2㎞를 관리지역으로 정해 차량 속도를 제한하고 경음기 사용을 금지하는 대책도 시행한다.

ppjjww123@news1.kr